한솔홈데코 주가 전망

코스피 한솔홈데코(025750) 주요 이슈와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솔홈데코 회사 개요

 

한솔홈데코는 1991년 12월 전주 임산으로 설립된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로써 우수한 품질의 국내 중밀도 섬유판(MDF), 마루바닥재, 인테리어재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 산업의 원재료인 MDF 생산설비를 자체 보유하여 자가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인 비접착식 마루를 자체 기술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Hansol Newzealand와 Hansol Homedeco Vietnam Co.를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 탄소배출권 관련주 

 

미국 대통령 조바이든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화하는 '클린에너지 레볼루션'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였습니다. 

 

한솔홈데코는 탄소배출권 관련주로 불리는데요.

 

한솔홈데코의 자회사 Hansol New Zealand 조림산업을 하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북섬 기스본 인근 지역에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라디에타 소나무(Radiata Pine)를 조림하였습니다.

 

라디에타 소나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조림되는 침엽수로써 성장이 매우 빠른 수종입니다. 고품질 목재는 가구재, 합판용재 등으로 사용하고 질이 낮은 목재는 파티클보드, 파이버보드, 펄프 등의 원료로 사용됩니다.

 

뉴질랜드 생산 원목의 80% 이상을 중국, 인도 등 신흥 개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불법벌채 금지 및 자국 내 목재자원 보호정책, 신흥 개발국의 원목 수요 증가로 국제 원목 가격은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이들 국가의 경제 발전 속도에 따라 원목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2010년 8월부터 배출권거래제(NZ-ETS: New Zealand Emission trading Scheme)를 시행하였습니다.

 

현재 농업부문을 제외한 전력, 수송, 서비스, 산림 등 전반적인 산업분야에서 배출권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회사 Hansol New Zealand는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조림 탄소배출권을 활용하여 뉴질랜드 탄소배출권 리스회사(NZFLC: New Zealand Forest Leasing Company)로부터 2031년까지 약720만NZ$의 탄소배출권 수익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 Hansol New Zealand의 조림지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하여 현지 합작파트너인 Nagti Porou족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솔홈데코 지배 구조

 

한솔홈데코 지배 구조는 한솔홀딩스 외 1인 23.47%의 대주주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배 구조는 약한 편입니다. 

 

 

 

 

한솔홈데코 매출 구성

 

한솔홈데코 매출은 목재 96.73%, 조림1.84%, 열병합 발전 1.44%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솔홈데코 재무 

 

한솔홈데크 2020년 매출액은 2,532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당기순이익 6억 원입니다. 

 

부채비율은 90.88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무는 평범한 편이며 수익성과 안정성은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주봉 (출처:네이버)

 

일봉 (출처:네이버)

 

 

 

 

한솔홈데코 주가 전망

 

한솔홈데코 주봉을 보면 2020년 11월 최고가 2,650원을 기록한 이후 주가는 조정을 받으며 현재 2,000원대입니다. 

 

코로나 19 직후 급락했던 주가는 이후 급등세를 이어가다가 현재는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는 구간입니다. 

 

바이든 탄소배출 관련주로 상승동력은 우수하지만 현재 주가가 이미 많이 오른 상태로 매수 타이밍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