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회사 개요
나노스는 시가총액 1조 924 억 원, 시가총액코스닥 55위 업체로써 2004년 12월 2일 삼성전기 VCR 헤드 부문을 분사해 종업원 지주회사로 설립된 전자제품 설계 제조 회사입니다.
나노스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핵심부품인 광학필터, 홀센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광할 필터 및 홀센서 등이 있습니다.
주요 수요처는 휴대폰 카메라모듈사로서, 국내 Major 업체인 삼성전자, 삼성전기, 파워로직스, 엠씨넥스, 캠시스, 나무 가등에 납품되고 있음.
나노스 모더나 관련주
나노스 주가를 움직이는 주요 요소는 모더나 관련 테마입니다.
나노스는 모더나 백신 생산기술을 가진 독일의 코든파마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체결한 상황입니다.
코든파마는 화이자, 로슈, 애보트, BMS 등 글로벌 10대 제약사에 펩타이드 약물 합성과 리피드나노파티클(LNP)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월 29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코든파마는 LNP 기술을 이용한 펩타이드(peptide) 항암제 생산을 위해 나노스와 전략적 기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NP 기술은 최근 코로나 19 백신으로 잘 알려진 모더나와 화이자가 'mRNA' 백신을 탑재시킨 최첨단 제형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나노 입자에 mRNA조각을 넣어 체내로 안전하게 투입시킨 후, mRNA가 코딩한 백신 단백질이 항체를 만나 안전하고 효율성 높은 코로나19 항체를 만들게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약물전달시스템입니다.
이는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아데노바이러스 백터를 이용한 코로나 19 백신보다 효능과 안전성 면에서 우월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세계 최초로 허가해준 코로나 19 백신의 운반체 기술입니다.
나노스 지배 구조
나노스는 광림 외 1인 72.12%, 베스트마스터1호투자조합 16.82%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노스의 대주주는 광림인데, 이 광림은 쌍방울의 대주주입니다.
그런데 쌍방울은 자회사 포비스티앤씨를 통해 아이오케이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광림은 특장차 업체인데 콜드체인 코로나 테마로 주목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주주로 있는 쌍방울은 마스크 테마가 껴 있습니다.
여기에 아이오케이는 연예 기획서 섹터에 속하는데 최근엔 윤석열 테마로 움직였습니다.
나노스 매출 구성
나노스의 매출은 광학필터 69.63%, Hall Sensor IC 외 30.37%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노스 재무
나노스는 2020년 기준 매출액 570억 원, 영업이익 6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으로 2019년 보다는 좋아졌지만 당기순이익이 적자로써 재무는 좋지 않은 편입니다.
나노스 주가 전망
나노스는 최근 백신 수급 문제로 코로나 백신 테마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에 베트남으로 이전한 화성공장 클린룸 시설에 모더나 CMO 시설을 구축할 계획을 밝히며 기대감에 주가가 많이 올랐었습니다.
모더나 관련 상승 동력은 우수하지만 매출 대비 주가가 높습니다.
즉 매출에 비해 주가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나노스는 시가총액 1조 924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55위입니다.
5월부터 공매도가 다시 시작되면서 코스닥은 150위안에 든 종목은 공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주가 관련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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