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NHN벅스 주가 전망, 상한가 이유

wise life 2021. 10. 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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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주가 상한가

NHN벅스 주가가 21년 10월 18일 오전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한가 이유와 앞으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BGM 지원하는 싸이월드 `컴백`에 상한가

•  기업 개요

•  사업 내용

•  주가 정보 및 주요 주주

•  기업실적 및 매출 구성

•  차트 분석

•  주가 전망

 


 

BGM 지원하는 싸이월드 `컴백`에 상한가

 

NHN벅스 주가는 싸이월드 컴백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싸이월드 Z가 10월 15일부터 정식 서비스 전 최소한의 기능을 선보이는 MVP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싸이월드에 BGM를 제공하는 NHN벅스가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기업 개요

  • NHN벅스는 온라인 음원 서비스 및 음원 유통을 목적으로 2002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2010년 4월 인터넷 사업을 영위하는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하였습니다.
  • 음악포털 `벅스`를 통해 디지털 음원 서비스(B2C) 및 음원 유통(B2B)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음악방송 `세이캐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8년 1월에 국내 음원 서비스 업체 중 처음으로 ‘AAC(Advanced Audio Coding) 256 kbps 이상’의 음질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사업 내용

- B2C 사업부문

 (1) 벅스

2018년 3월 네이버의 AI플랫폼 클로바(Clova)를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IT업체들의 AI플랫폼과 연동 및 기술을 제휴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9월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디바이스인 구글 홈과는 국내업체 최초로 음원 서비스 연동을 시작하였고, 2018년 11월에는 삼성전자 AI 플랫폼 빅스비(Bixby)와 연동을 통해 기존 TV, 냉장고, 차량용 앱(카모드 for Galaxy)에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적용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2) 세이클럽/세이캐스트

1999년부터 시작된 당사의 '세이클럽' 서비스는 채팅, 동호회, 이메일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서비스로 발전하였으며 2008년에는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 캐스트'를 출시하였습니다.

 

 

- B2B 사업부문

(1) 음원 유통

음원 유통은 음원 제작에 투자하여 일정기간 해당 음원의 유통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보장받고 이를 B2C 서비스업체에게 판매하여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2) 매니지먼트

종속회사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가수, 연기자 매니지먼트, 이벤트 기획, 운영,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가 정보 및 주요 주주

NHN벅스 주가 시가총액은 1,048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11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4,827,550주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입니다. 

PBR은 1.46, BPS 4,844입니다. 

 

주요 주주는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 외 2인 45.29%, 네오플라이 외 2인 9.05%, 자사주 15.56%입니다. 

 

 

 

기업 실적과 매출 구성

• NHN벅스 2020년 기업 실적은 매출액 687억 원, 영업이익은 15억 원, 당기순이익은 -45억 원, 부채비율은 40%입니다. 

2021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8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입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재무는 저조한 편입니다. 

 

 

 

NHN벅스 일봉 썸네일
네이버 NHN벅스 일봉 썸네일

 

차트 분석

NHN벅스 주가는 현재 7,070원입니다 52주 최고가는 8,180원, 52주 최저가는 4,900원입니다. 

 

 

주가 전망 

NHN벅스 주가는 당일 싸이월드 관일 이슈로 급등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 적자로 재무도 약간 저조하며 차트 흐름을 보면 변동성이 큰 주식입니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도 작년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글은 추천글이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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