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19 백신 '유코백19'
유바이오로직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의 개발사입니다.
이달 말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인 '유코백-19'를 개발 중으로 최근에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mRNA백신이 가장 주목받고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합성항원 백신이 가장 안전하고 검증된 백신. 초저온 보관이 필요 없어 운송이 편리하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mRNA는 배송상의 어려움 때문에, 주로 대형 거점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개발도상국 백신공급에는 합성항원 백신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유비콜-플러스®"는 기존 유바오로직스의 바이알 형태의 콜레라백신 "유비콜"을 플라스틱 튜브 형태로 개선한 경구용 백신입니다.
이 새로운 플라스틱 포장으로, 기존 바이알 제품과 비교하여 백신의 부피가 30% 감소하고 무게도 50% 이상 줄어 백신 운송과 배포, 폐기물 관리가 쉽습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며, 백신의 개봉과 투여도 더 편리해 경구용 투여에 더욱 적합합니다.
연간 2,500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는 콜레라백신 완제 제조 시설은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후원하는 GHIF (Global Health Investment Fund) 및 국내 투자 컨소시엄의 2014년 8월 투자로 2015년 하반기에 구축되었습니다.
유비콜-플러스는 2017년 8월에 WHO-PQ 승인을 받아 2018년부터 국제구호기구 등에 조달하고 있습니다.
유비콜과 유비콜플러스는 매출의 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유바이오로직스 회사 개요
유바이오로직스는 물리,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 03월 설립되었으며 2017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주요 제품은 콜레라백신 치료제(유비콜)과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수탁 제조 등이 있으며, 국내 중소 바이오업체들의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6월 우수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의 가치투자 및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POP바이오텍사에 36억원을 출자하였습니다.
▣ 유바이오로직스 지배구조
유바이오로직스는 김덕상 외 5인이 11.09%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구성
유바이오로직스 매출은 유비콜/유비콜플러스85.38% 바이오의약품 수탁 연구 및 제조 14.6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유바이오로직스 재무
유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기준 매출액 285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 당기순이익 -601억 원으로 재무는 저조한 편입니다.
▣ 유바오로직스 주가 전망
유바이오로직스는 시가총액 1조 6,171억 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30위입니다.
현재 주가는 46,100원인데요.
작년 코로나 19 직후 4,600원까지 떨어졌었던 주가는 현재 10배 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개발이라는 호재가 있지만 주가가 기업실적대비 높은 편입니다.
주가는 현재 가파른 오름세에 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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