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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시세 전망

wise life 2021. 4.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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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이더리움(ETH)이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이더리움 뜻, 주요 이슈, 시세,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은 러시아계 캐나다인 '비탈릭 부테린'이 2015년 7월 30일에 개발 후 도입한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채굴형 코인으로 최대 발행수량은 무제한입니다. 

 

2017년 4월 기준 발행수는 9,095만개이며 단위로 이더(ETH)을 씁니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이더리움 홈페이지

 

 

발행처 및 발행 방식

 

이더리움은 계약서, 전자투표, e-mail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하는 (Smart contract)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서 다양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  기능에 대해 알기 전에 이더리움의 개발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러시아 출신 캐나다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2014년 '포브스'와 '타임'이 공동 주관하는 <월드 테크놀로지 어워드>에서 페이스 북 창업자 저커버그를 제치고 IT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수상자가 됩니다.

 

즉 이더리움과 IT 컴퓨터프로그램이 관련성이 있는 이유입니다.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은 합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코드가 곧 법'(code is law)이라는 스마트 계약의 원칙이 그 성격을 잘 설명해줍니다.

 

코드에 적힌 계약 조건이 만족되면 그 즉시 계약이 성사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이때 계약 상대방이 과연 믿을만한 사람인지, 중간에 신뢰를 보증할 제3자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계약이 안전하게 처리됐는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과정은 자동으로 이뤄집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데이터 분산저장 기술)을 활용한 암호 화폐입니다.

 

비트코인에 비해 발전된 기술을 사용해 거래속도가 빠릅니다. 

 

 

 

 

 

 

 

 

기존의 값을 넣고 확인하는 작업증명원리(PoW)와는 다른 지분증명 원리(PoS:Proof of Share)입니다. 

 

작업증명원리새로운 블록을 블록체인에 추가하는 작업을 완료했음을 증명하는 합의 알고리즘 입니다

 

지분증명원리는  보유한 자산을 기준으로 권한을 분배하여 합의를 하고 보상을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지분증명(PoS)의 특징은 화폐를 더 많이 소유한 참가자가 우선적으로 블록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는 점입니다.

 

지분증명(PoS)의 대표적인 장점은 작업 증명(PoW)과 비교해 자원 소비가 작아진다는 점입니다. 

 

코인을 지갑에 많이 예금해 두면 이자를 주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더리움 고유언어 '솔라티니' (출처: 이더리움 홈페이지)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차이 이더리움의 고유언어 '솔리티니'(Solidity)

 

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동일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고 작동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그가 말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이더리움의 고유 언어 '솔리디티'(Solidity)를 뜻합니다.

솔리디티 이외에도 '서펀트'(Serpernt), LLL(Low-level Lisp-like Language) 등 언어가 존재하지만, 솔리디티가 가장 많이 쓰입니다.

솔리디티는 '튜링 완전한' 언어로 평가받습니다.

 

특정 프로그램 언어가 '튜링 완전하다'라고 평가받는다는 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어떠한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할 수 있고, 어떤 계산식도 풀 수 있다는 걸 뜻합니다.

 

솔리디티는 C언어나 자바로 할 수 있는 것 대부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리디티가 아무리 기존에 많이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유사하다고 해도 새로 배워야 하는 언어이기에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더(Ether, ETH)와 이더리움클래식(ETC)

 

이더리움에는 두 가지 암호화폐, 이더(Ether, ETH)와 이더리움클래식(ETC)이 있습니다. 

 

배경은 2016년 6월 해커들이 이더리움의 보안상 취약점을 찾아내, ETH 약 360만 개를 해킹해 자신들의 전자지갑으로 옮겨버렸습니다. 

 

당시 이더 ETH 가격으로 600억원어치가 도난당한 사건입니다.

 

이더리움 개발자들 회의에서는 해킹이 발생한 거래를 삭제하고 이전으로 되돌리자는 의견과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본질을 지켜 해킹 거래라도 그 기록을 남겨두고 새로운 블록을 쌓자는 의견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최초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은 해킹 거래 기록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당시 이더리움 블록체인 참가자의 85% 이상이 이 결정을 지지해 새로운 갈래가 공식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됐습니다.

 

당시 이 결정을 지지하지 않았던 코어 개발자들은 기존 갈래에 남았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에 이더리움클래식(ETC)을 상장했습니다.

 

 

이더리움 기능 및 특징

 

이더리움의 목적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대체 프로토콜(컴퓨터와 컴퓨터 사이, 또는 한 장치와 다른 장치 사이에서 데이터를 원활히 주고받기 위하여 약속한 여러 가지 규약)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이더리움은 화폐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의 생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대규모 분산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할 것이라 생각되는 제작기법을 제공하며, 빠른 개발 시간, 작고 드물게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다른 애플리케이션과 효율적인 상호작용이 중요한 상황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이나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연산 자원에 대해 지불할 화폐가 필요합니다.

 

이때 '이더'가 등장합니다. 

 

이더는 디지털 무기명 자산으로서, 결제 처리에 제3자가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통화 역할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내의 탈중앙화 앱을 위한 '연료' 역할도 합니다.

 

사용자가 이더리움 내의 앱 중 하나에서 무언가를 바꾸고자 할 경우에는 네트워크가 이러한 변경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거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거래 수수료는 임의의 행위에 필요한 '연료'의 양을 토대로 자동적으로 계산됩니다.

 

 

 

 

이더리움 일봉 (출처:빗썸)

 

 

이더리움 시세

 

이더리움도 다른 암호화폐와 비슷한 패턴으로 차트가 나오고 있습니다. 

 

상장 시 15000원대이던 최근 몇 달 동안 급등하여 4월 6일 당일은 2,800,000원 시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전망

 

이더리움은 최근 몇달 동안 100%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오늘 외출하였다가 마트에서도 암호화폐이야기를 하는 분들을 봤고

 

은행에서도 보았습니다. 


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이 상용화되는 미래사회로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단기 급등이 있었기 때문에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블록체인 시장은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글은 추천글이 아니며 이슈 소개글입니다. 현명한 투자하세요*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이더리움 - 블록체인 2.0 시대를 열다 (용어로 보는 IT)

빗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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