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EOS 코인 뜻과 시세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스(EOS) 코인이란?>
비트쉐어(bitshare)와 스팀(Steem)을 개발한 댄라리머(Dan Larimer)가 2017년 6월 개발한 DApp 플랫폼으로 기술적인 측면은 이더리움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기존 플랫폼의 비싼 수수료와 연산능력의 한계로 플록체인의 광범위한 사용이 어렵다고 판단한 개발자는 사용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이오스를 개발하였습니다.
<이오스 발행처 및 발행 방식>
이오스(EOS)는 블록원(Block.one)이 개발한 소프트웨어(EOS.IO)를 통해 사용자 집단(슈퍼노드)이 메인넷을 론칭한 코인입니다.
개발 자금은 무상 기부로 시작하였습니다.
블록원(Block.one) 팀은 Brendan Blumer CEO와 Daniel Larimer CTO가 이끌고 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이오스 EOS.IO 소프트웨어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수직 및 수평 스케일링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도입합니다.
<이오스 기능 및 특징>
DAPP플랫폼
이오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화된 어플리케이션(DAPP)을 위한 "플랫폼"으로 계정, 인증, 데이터베이스, 비동기 통신, 애플리케이션 스케쥴링 기능을 제공하여 수수료 없이 수백 만개에 달하는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하게 하여 빠르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합니다.
Virtual Machine (가상머신)
이오스는 웹어셈블리어와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을 통해 다양한 가상 머신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필요에 따라 새로운 가상머신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오스는 블록체인 OS와 같은 기능으로 OS 리소스(대역폭, 저장소, 연산 등)는 이오스의 개수에 달렸기 때문에 개발자는 더 많은 리소스를 얻기 위해 이오스 코인을 확보해야 합니다.
DPOS 방식을 통해 중요한 의사 결정 사항에 코인 보유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간 통신지원
이오스는 메시지, 메시지 순서 증명의 생성을 손쉽게 하므로 블록체인간 통신을 지원합니다.
DPoS 합의 알고리즘
이오스는 D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비트쉐어와 스팀에 사용된 합의 엔진보다 개선된 블록 생성 주기를 가지는데 비트쉐어와 스팀은 3초마다 1개의 블록이 생성되고 이오스는 0.5초마다 블록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DPoS는 블록 생성 권한을 지분이 더 많은 사람에게 위임하는 방식입니다.
블록생성 권한을 받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POW, POS에 비해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병무청에서 사용 중인 이오스
우리나라는 암호화폐에 보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병무청에서 신원인증을 하는 소프트웨어는 이오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라온시큐어의 옴니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나라 금융결제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원증 역시 이오스 기반입니다.
하지만 이오스의 CPU 작업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에 따른 필요 자원의 비례는 단점으로 여겨집니다.
즉 희소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시장 가치나 수요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불리는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안정성 이슈에 반사이익을 받는 암호화폐입니다.
이오스 시세
이오스는 2017년 12월 4900원이었으며 현재 이오스 시세는 약 9500원입니다.
올해 1월부터 이오스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최근 2개월은 급등하는 모습입니다.
이오스 전망
이오스는 현재 거래대금 5위인 인기 암호화폐입니다.
최근 비트코인 암호화폐 호재로 인한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른 암호화폐도 동반 상승하였는데요.
암호화폐는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시장입니다.
현재는 바닥 가격보다 시세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만약 현시점에 매수한다고 하여도 오래 보유하기엔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측이 어려운 만큼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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