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반도체 D램 관련주
최근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으나 공급이 부족하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을 텐데요.
반도체 D램 가격이 계속 올라서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자동차용 반도체가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GM(제너럴모터스), Ford(포드), Tesla(테슬라) 등
유명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Facebook(페이스북), Google(구글), Apple(애플) 등 클라우드 공룡기업들도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서버용 메모리반도체까지 수요가 공급을 역전하려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올해 반도체 부족이 자동차, IT 시장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D램 슈퍼사이클 이란?
PC,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D램 가격이 크게 오르는 시장 상황을 말합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이전까지 2번 있었습니다.
D램의 수요가 증가가면 제조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이는 주가의 상승까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는 D램 시장 점유율이 70%가 넘기 때문에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오게되면
수혜를 많이 받게 됩니다.
▣ SK하이닉스 D램 매출 상승
글로벌 D램 매출액이 수직 상승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PC용을 비롯해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서버용 D램 등 전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가격에 상승한 것이 원인입니다.
D램이 주력 반도체 제품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눈높이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 SK하이닉스 키움증권 목표주가 19만원
키움증권은 5월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과도한 우려로 인해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하였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우려는 PC와 소비자 기기 수요 둔화 및 소비자들의 IT(정보기술) 제품 구매 비용 감소,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과잉 재고 축적으로 유발되는 D램 가격의 조기 하락 등으로 요약됩니다.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를 포함한 공급 업체들은 D램 공급 감소에 나서며 수요 둔화 우려에 대응할 것이며 그동안 미뤄왔던 D램에서의 CIS((CMOS(금속산화반도체) 이미지 센서)로의 장비 전환이 재개되고, DDR5 양산을 위한 준비도 본격화되면서 공급의 감소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과잉 재고 축적 우려와 관련해서는 북미 서버 고객들의 D램 재고가 예상보다 많아지긴 했지만, 그 수준이 7~8주에 불과해 '과거 업황의 하락 반전을 일으켰던 13~14주' 대비 매우 낮으며 서버 출하량이 성수기인 2~3분기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높아진 고객들의 재고 수준도 5월 이후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대한 여러 증권사들을 의견을 종합해 봤을때 목표주가의 평균은 17만원입니다.)
▣ SK하이닉스 기업실적 및 배당
SK하이닉스 2021년 예상실적은 410,608억원, 영업이익 121,965억원, 당기순이익 95,657억원입니다.
실적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SK하이닉스 배당은 2020년 기준 1주당 1,170원입니다.
▣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SK하이닉스 5월 12일 주가는 119,500원입니다.
3개월 동안 주가가 하락하였는데요.
2021년 예상 실적도 우수하고 여러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평균은 17만 원입니다.
증권사들의 리포트 대로라면 현재 주가가 매수 타이밍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코스피 200은 공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에 보수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해당 글은 개인 적인 의견으로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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