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구글 주가, 전망,알파벳 Class A,알파벳 Class C

wise life 2021. 9. 18. 15:50
반응형

 

최근 국내 증시가 급등장에서 벗어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해외 주식 중에서도 우상향 차트를 그리고 거래량이 많은 미국 증시에 쏠리고 있습니다. 

나스닥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높고 우리에게 친숙한 유튜브, 안드로이드, 검색 등으로 우리 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기업인 구글이 있는데요.

 

구글 알파벳 주가 A C 차이, 구글 주식 시세 및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주식, 구글 알파벳

구글 알파벳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서 나스닥 증권거래소 시가총액 3위에 있을 정도로 굉장히 큰 기업입니다. 

알파벳은 구글의 공동 창업주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2015년에 구글의 자회사로 설립된 지주회사입니다. 

구글 산하의 자회사 지분을 인수하였으며 구글의 구조를 바꾸는 목적으로 설립하였는데요. 

현재 자회사인 구글과 그 외 부문으로 나누어서 경영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 광고, 지도 유튜브,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안드로이드, 크롬, 구글 플레이 등의 온라인 상품 있습니다.

그리고 크롬캐스트, 크롬 북스, 넥서스와 같은 하드웨어 상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 부문인 기술, 생명, 과학, 투자 캐피털 리서치 등 다양한 부문은 여타 계열사들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여타 계열사로는 구슬파이버, 캘리코, 네스트, 베릴리, 구글 벤처, 구글 캐피털, X연구소 등이 있습니다. 

 

구글 주식, 알파벳 A B C

구글 주식은 알파벳이라는 이름처럼 구글 알파벳 A B C 세 가지가 있습니다. 

알파벳 A는 기존 구글과 같은 주식으로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상장 주식입니다. 

알파벳 B는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으로 주식 거래 목적이 아닌 의결권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알파벳 C는 알파벳 A B와 다르게 의결권 행사가 불가한 상장 주식으로 의결권 방어를 위해 주식을 매입한 이후 소각됩니다. 

이 중에서 중요한 주식은 개인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구글 주식 알파벳 A C인데요.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알파벳 A, 의결권 행사가 불가능한 알파벳 C의 차이점입니다. 

가격 면에서는 알파벳 A C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 및 의결권 행사가 목적이라면 구글 주식의 알파벳 A. 단기 투자가 목적이라면 알파벳 C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구글 주식, 현재 시세

개인 투자자가 거래할 수 있는 알파벳 A C 구글 주식 시세입니다. (2021년 9월 18일 기준)

 

알파벳 A (GOOGL): 2816.00 달러

알파벳 B (GOOG): 2,829.27 달러

 

알파벳 A C의 가격 차이는 13.27 달러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구글 주식인  알파벳 A C는 투자자의 목적에 맞게 선택해서 투자하면 됩니다. 

 

 

 

 

구글 주식, 기업 실적

구글 주식의  21년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약 73조 원, 영업이익 약 23조 원, 순이익 약 22조 원, 영업이익률 31.29%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알파벳 Class A월봉

 

 

 

구글 주식, 주가 전망

구글 주식 알파벳 Class A월봉을 보면 우상향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9월 13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인터넷 업종 분석 보고서를 내고 “인터넷 산업이 더 많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글 알파벳 A C의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 점유율 역학, 시장 규모, 규제 등 10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인터넷 주식들을 평가했는데요.

그 결과 구글 주식 알파벳은 3500달러의 목표 주가를 제시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