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주가, 전망, 하락 이유

 

안녕하세요 와이즈라이프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주식이 9월 19일 6% 이상 하락하여  장 마감 기준  72,300원입니다. 

미포조선 주가의 하락 이유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주식, 현대중공업 상장으로 하락

미포조선 주가가 현대중공업 상장일 하락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 상장 첫날부터 조선업 대장주가 되었습니다.

시가총액 9조 8982억 원을 기록하며 한국조선해양(7조 4666억 원) 삼성중공업(3조 8745억 원) 대우조선해양(3조 900억 원) 현대미포조선(2조 8878억 원) 등을 넘어섰습니다. 

증권사들이 현대중공업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계열사인 한국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은 투자자의 시선으로 보면 조선주 투자자금을 나눠야 되기 때문에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주식, 회사 개요

현대미포조선은 중형선박 건조부문에서 세계 수준의 업체로 성장했으며,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주)의 R&D 인프라를 통해 시장 변화에 대 응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였으며, LPG/에틸렌 운반선 등 고부가 특수 선박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습니다. 

환경 규제 강화에 대비해 친환경/에너지 고효율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신규 및 노후선 대체 수요 창출을 판매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주식, 주요 제품

조선 사업 -선박 (PC 선, BC선, LPG선,PCTC선 등) 

 

 

현대미포조선 주식,  주요 주주

주요 주주는 한국조선해양 외 4인 42.86%, 국민연금공단 9.78%, 자사주 0.14%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주식, 매출 구성

현대미포조선 매출 구성은 조선 100%입니다. 

 

 

현대미포조선 주식, 기업 실적

현대미포조선 21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227억 원, 영업이익 -1,921억 원, 당기순이익 -1,470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하였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머스크와 메탄올 추진성 인수의향서 체결

미포조선은 세계 1위 선사 머스크(Maersk)와 메탄올 추진성 인수의향서(LOI)를 체결하였다고 외시을 통해 알렸습니다. 
건조 성공한다면  탄소 중립 조선소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출처: 네이버 월봉

 

 

미포조선 주가 전망

시가총액은 2조 8,878억 원,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26위입니다. 

국내 조선사들은 모두 상반기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선박을 만드는데 주로 쓰이는 후판 가격이 크게 오른 탓입니다. 

후판 등 철강제품의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현대제철 등은 하반기 후판 가격을 톤당 약 30만~40만 원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와 관련되어 미포조선 주가도 월봉을 보면은 5월 이후 조정을 받으며 하향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적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적자가 예상되며 미포조선 주가 조정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어디가 바닥일지 현시점에서는 알 수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조선주는 적자가 많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명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