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S&P500, 워렌버핏 추천 펀드

wise life 2021. 9. 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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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주식시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좋은 기업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덱스 펀드 투자가 있습니다. 

많은 인덱스 펀드 중에서도 워렌버핏이 추천한 S&p500인텍스 펀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네이버

 

S&P500이란?

미국의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로 유명한 Standard & Poor's에서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우량 500개 기업을 기준으로 한 가지 주가지수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시가총액방식으로 지수가 계산됩니다. 

S&P500이라고 하면 지수를 뜻하기도 하며 그 안에 포함된 500대 기업을 이야기합니다. 

지수에 속한 500개 기업은 우량주를 중심으로 선정되며 작년 12월 테슬라 S&P500 지수에 포함된다는 뉴스와 함께 지수 편입 전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과거 10년 이상 장기 투자시 어느 시점에 투자를 하더라도 손실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우샹향 해온 지수가 S&P500 지수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상장 ETF나 국내 상장 ETF 또는 역외 펀드 혹은 국내 펀드를 통해서 얼마든지 지수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S&P500 구성 종목

구성 종목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 닷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페이스북, 구글, 모더나, 어드벤스 마이크로 디바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제이피모간체이스, 보잉, 넷플릭스 등의 500개 기업으로 우리나라로 말하면 코스피 상위종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S&P500 인덱스 펀드 VS 헷지 펀드 수익률 대결

미국 헷지펀드와 워렌 버핏과 수익률 내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헷지 펀드는 일반적인 개미들이 공개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펀드를 공모 펀드라 하고, 거액 자산가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시장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펀드를 헷지 펀드라고 하며 일종의 사모펀드입니다.

이 헷지펀드의 운용사의 수익률이 좋은지, 아니면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 인덱스 펀드의 수익률이 좋은지 워렌 버핏은 내기를 했습니다.

 

결론은 S&P500 인덱스 펀드가 더 높은 수익률로 버핏이 이겼습니다.

따라서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면 높은 확률로 금융에 능통한 펀드 매니저의 성과보다 높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또한  상당한 돈을 S&P500 주가지수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TF란 무엇인가?

ETF(Exchange Traded Fund)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하며 끝에 F라는 문자를 보시면 펀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펀드이지만 주식처럼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상장해둔 펀드를 ETF라고 합니다.

ETF도 종류가 많은데 특정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주식형 ETF도 있고, 달러 환율을 따라가는 달러 ETF, 금, 은과 같은 원자재 가격을 따라가는 ETF, 다양한 채권을 투자하는 ETF 등 많은 종류의 ETF가 있습니다.

 

S&P500 투자 상품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 3개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자산 우용사에서 운용하는 ETF로 SPY, IVV, VOO가 있습니다. 

무엇을 투자하든 ETF비용의 차이가 누적수익률에 영향을 줄 뿐 시장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 S&P500 지수를 추종 상품은 TIGER 미국 S&P500(미래에셋증권), KINDEX미국 S&P500(한국투자증권)입니다. 

펀드이지만 주식처럼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S&P500은 10년 이상 투자 시 손실이 없는 투자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해당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추천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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