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터넷 주가 전망

 

 

▣ 줌인터넷 윤석열 대선 주자 정책 관련주

 

줌인터넷은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정경제를 강조하며 공정경제 3 법'의 규제 기준을 강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6월 22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전 총장은 대선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35.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줌인터넷 기업 개요

 

줌인터넷은 네이버, 다음에 이어 검색포털 시장 점유율 3위 업체입니다.

 

줌인터넷은 포털사이트인 줌닷컴의 운영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블로그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 상품을 판매합니다. 

 

이스트소프트 계열로 2009년 설립된 동사는 2019년 5월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회사와의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하였습니다. 

 

검색광고 사업은 국내 1위 검색광고 공급사인 네이버와의 계약을 통해 운영되며 인공지능 기술, 딥러닝 등을 활용해 zum 검색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줌인터넷 주요 매출원(제품) 

 

1) 검색광고 

 

국내에는 3개의 주요 검색광고 공급사가 있으며 각각 네이버, 카카오, 구글입니다.

 

줌인터넷의 이용자 수와 검색량, 트래픽 규모는 위의 3개 사업자 중 어느 곳과도 계약할 수 있는 충분한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기대 매출 규모와 안정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국내 1위 검색광고 공급사인 네이버를 선택하였습니다. 

 

 

 

2) 디스플레이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직접 영업 광고와 애드네트워크 광고로 구분됩니다.

 

직접 영업 광고는 미디어렙 및 주요 대행사와 연간단위의 제휴 계약을 체결하여 광고를 운영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애드네트워크 광고는 여러 애드네트워크 플랫폼을 연동하여 광고를 노출하고 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3) 커머스 광고

 

줌인터넷의 커머스 광고는 디스플레이 광고의 유형에 속하지만 광고주가 인터넷 커머스 시장으로 제한되어 있는 버티컬 광고시장으로 구분됩니다.

 

 

 

 

 

▣ 줌인터넷 지배 구조

 

줌인터넷은 이스트소프트 외 6인 53.69%, 자사주 72주 대주주 지분율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 줌인터넷 매출 구성

 

줌인터넷의 매출은 검색 광고 39.56%, 디스플레이 광고 29.54%, 쇼핑 광고 26.93%, 기타 3.97%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줌인터넷 기업 실적 

 

 

줌인터넷의 2020년 기준 매출액은 238억 원, 영업이익 8억 원, 당기순이익 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 감소, 영업이익은 13.8%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쇼핑 광고 사업은 매출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색광고와 전체 매출은 하락하였습니다. 

 

 

 

 

 

 

▣ 줌인터넷 주가 전망 

 

 

줌인터넷은 시가총액 2,326억 원, 시가총액순위는 코스닥 469위입니다. 

 

재무는 보통이며 현재 주가의 가치는 고평가 되어 있습니다. 

 

상승 동력은 있으나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근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