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계기판 없는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운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계기판(클러스터)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월 24일 알렸습니다.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며 차량 내부 공간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 것입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와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커뮤니케이션)로 분산시켜 운전자들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한 차세대 운전석 기술입니다.
▣ 현대모비스 기업 개요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합니다.
A/S부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 차종, 270만 품목을 관리합니다.
▣ 현대모비스 지배 구조
현대모비스는 기아 외 7인 31.30%, 국민연금공단 10.01%, 미래에셋자산운용 외9인 5.10%, 자사주 3.19% 대주주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현대모비스 매출 구성
현대모비스의 매출은 모듈 및 부품 제조 사업 80.78%, A/S용 부품 사업 19.22%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현대모비스 기업 실적
현대모비스의 2020년 매출액은 425,588억 원, 영업이익 25,042억 원, 당기순이익 26,5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3.7% 감소, 영업이익은 22.4% 감소, 당기순이익은 33.5% 감소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방산업 불황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입니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흐름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또한 양호한 수준으로 전체적인 재무는 우수합니다.
▣ 현대모비스 주가 전망
현대모비스의 시가 총액은 27조 5,374억 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13위입니다.
6월 28일 주가는 290,50원으로 기업 가치 대비 주가는 약간 저평가되어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증권사들 평균목표가는 최근 3개월 40만 원으로 앞으로 3, 4 분기 실적이 잘 나온다면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시총 코스피 13위로 공매도가 가능하고 미국 금리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개인적인 의견으로 필자는 투자 관련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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