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 랩지노믹스, 2분기 진단키트 수출물량 전분기 대비 225% 증가

 

랩지노믹스는 올 2분기에 약 1370 만회분의 진단키트를 수출했다고 7월 8일 알렸습니다. 

 

전분기 대비 225% 급증한 규모입니다. 

 

랩지노믹스는 올 들어 2분기까지 약 1800 만회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했다. 이는 작년 수출물량의 1.5배 규모이며 그중 절반 이상은 인도에 공급했습니다. 

 

인도는 지난 3월 말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진자가 급증하며 변이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한 제품인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의 현지 수요가 늘었습니다. 

 

 

▣ 랩지노믹스 기업 개요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되어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 제품 개발업을 영위하는 기업임. 코넥스 시장에서 2014년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습니다. 

 

랩지노믹스는 자체 개발한 BI 플랫폼 기반 암 진단검사 서비스 'CancerSCAN'와 국내 최초 NGS 기반 NIPT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 'MomGuard' 등을 제공 중입니다. 

 

연결대상 회사로 생명공학 연구기업 LabGenimics USA와 벤처창투기업 리드컴파스 인베스트먼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랩지노믹스 지배 구조

 

랩지노믹스는 진승현 외 1인 12.57%,  자사주 1.46%로 대지지 지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랩지노믹스 매출 구성

 

랩지노믹스의 매출은 분자진단(유전체 검사)58.09%,  상품/제품(진단키트) 25.34%, 일반 진단13.71%,  연구용역 매출 2.8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랩지노믹스 기업 실적

랩지노믹스는 2021년 3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3% 증가, 영업이익은 399.4% 증가, 당기순이익은 462%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진단키트 및 유전체 검사 분자진단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여 당기에 매출액이 전기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매출 증가로 이익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급증하고, 확진자가 급증한 인도 영향으로 진단키트 수출이 증가했습니다. 

 

 

 

출처:네이버 일봉

 

▣ 랩지노믹스 주가 전망

랩지노믹스는 3,612 억원이며,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283위입니다. 

 

7월 8일 랩지노믹스는 2분기 진단키트 수출물량 전분기 대비 225% 증가로 주가가 하였습니다. 

 

현재 주가는 31,450원이며 차트를 보면 우상향과 중간에 조정을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이지만 회사 재무가 좋고 기업 가치 대비 주가도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진입하기엔 급등하여 변동성이 커서 부담스럽습니다만,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볼 수 있으면 괜찮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