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상한가, CJ바이오사이언스 상한가

안녕하세요. 

오늘의 상한가에 도달한

메다팩토와 CJ바이오사이언스의

상한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메드팩토 홈페이지

 

 

 

 

 

메다팩토 상한가 이유

 

 

 

코스닥 4월 5일 메드팩토가

상한가가에 도달하였는데요. 

 

 

 

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희귀 암인 골육종인 뼈암의

폐와 뇌 전이를 예방해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메드팩토 홈페이지

 

 

 

 

 

백토서팁을 단독 투여한 환자는

부작용이나 합병증 없이 학교에

다닐 정도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3월 23일 메드팩토 발표에

따르면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레인보우 소아병원에서

지난해 2월 치료 목적 사용으로

백토서팁을 투여받은

만 14세 환자가 13개월째

폐와 뇌 전이가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해당 환자는 약 8년간 항암치료를

했지만 골육종이 재발했고

폐와 뇌에 전이가 확인돼

호스피스에서 생활했다고 해요. 

 

 

암 전이 병력이 있는 환자가

13개월 동안 전이 없이 생활하고

있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힘든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백토서팁이 폐와 뇌 전이를

예방해 골육종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리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CJ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CJ바이오사이언스 상한가 이유

 

정부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에

8년간 4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한가에 도달하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형철 바이오PD는 4월 4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한국바이오협회가 주관하고

CJ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주최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세미나’에

참석하였는데요. 

 

 

거기서 정부의 투자계획을 알렸습니다. 

 

 

 

 

 

 

 

출처: 네이버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과 생태계를 합친 용인데요.

 

몸속에 존재하는 수십조 개의

미생물과 그 유전자를 말합니다.

 

이 중 유익한 종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현재 활용되고 있습니다. 

CJ그룹은 레드바이오 독립법인

CJ바이오사이언스를 지난해

출범했습니다.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천랩의 레드바이오

자원을 흡수했는데요. 

 

‘글로벌 1위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으로 도약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