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매출 전분기 29.5% 증가 롯데케미칼이 올해 1·4분기 매출 4조 1683억 원, 영업이익 6238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9.5%, 영업이익은 188.5% 증가했습니다. 롯데케미칼 측은 대산공장 가동 정상화와 코로나 19 영향으로 위축됐던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고, 미국 한파 등의 영향을 받다 수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초소재사업 내 올레핀 사업부문은 매출액 1조 9283억 원, 영업이익 3131억 원을 기록했다. 대산공장이 정상화됨에 따라 생산, 판매량이 늘어났고, 미국 한파로 인한 글로벌 공급 물량 급감과 수요 회복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습니다. 아로마틱 사업부문은 매출 5278억 원, 영업이익 399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식음료 용기 수요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