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휴젤 인수 추진 신세계가 국내 보톡스 업체 1위인 ‘휴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뷰티 사업에 보톡스 노하우를 접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휴젤은 2016년부터 국내 보톡스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로 작년에는 10여개 업체가 다투는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돌파했습니다. 보톡스는 50%대 고마진 제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휴젤측은 최근 2025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률 45%를 달성이라는 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신세계는 그 동안 정유경 총괄사장을 주축으로 뷰티 사업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12년 색조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 인수를 시작으로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 화장품 브랜드 ‘오노마’,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 론칭, 글로벌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