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주식 거래정지 계열사 부당 지원 등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구속 기소돼 아시아나항공(020560)과 금호건설(002990) 등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회사에 대해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해 조회 공시를 요구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298690)과 아시아나IDT(267850)에 대해서도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해 조회 공시를 요구했으며 주식 거래를 정지했으며 답변공시 기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아시아나항공는 공소장을 아직 받지 못했으며 공시 시한에 맞춰 안내가 필요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