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블씨엔씨 김유진 대표로 수장 변경 미샤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IMM오퍼레이션즈그룹 김유진 대표를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6월 21일 공시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회사를 이끌었던 조정열 대표는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외부에서 새로운 후보를 찾기보다 회사의 전략 방향성에 대해 이해가 높은 인력을 찾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유진 신임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을 거쳐 2009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합류해 할리스에프앤비, 레진코믹스, 태림포장 등의 실적을 이뤄냈습니다. 2017년부터 할리스 대표로 기업을 경영하다 2020년 KG그룹에 매각한 후 IMM프라이빗에쿼티에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IMM오퍼레이션즈그룹 대표를 맡으며 에이블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