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케미칼, 6천억 투자해 양극재 공장 신설 포스코케미칼이 6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에 연산 6만 톤(t) 규모의 양극재 공장 신설할 예정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은 8일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와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협약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부터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부지에 연산 6만 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포항공장이 건설되면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의 광양, 구미 공장과 함께 국내에 연산 16만 t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것은 60kWh급 전기차 약 180만 여대에 공급할 수 있는 양입니다. ▣ 포스코케미칼 기업 개요 포스코케미칼은 내화물의 시공 및 보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