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사이언스 '글로벌 백신 허브' 관련 이슈 7월 5일 로이터통신은 이강호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의 말을 인용해 한국이 해외 백신 제조사들과 국내 생산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은 보건산업 정책을 수립, 조정하는 총괄부서로 이강호 국장은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 방미 때도 동행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국내 생산업체로 한미약품을 함께 소개하며 한미약품이 mRNA 백신을 생산할 유휴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서 한미약품 관계자는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시설을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7월 6일 로이터통신의 보도로 주가는 10% 급등하였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7월 6일 주식장 마감 뒤인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