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 주가 전망

출처: 서울식품 홈페이지

코스피 서울식품(004410)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식품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식품 회사 개요

 

서울식품은 1955년 설립되어 제빵사업과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1973년 상장하였습니다. 

 

서울식품의 제빵사업영역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생산력을 자랑하는 냉동생지 제품 및 뻥이요를 주축으로 한 스낵 등을 국내 마트 및 일반시장에 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서울식품의 환경사업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건조기 제작 및 동 시설의 위탁관리 업무를 영위하며 지자체를 대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식품 쿠팡 관련주

 

서울식품은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과 맞물려 쿠팡 관련주로 알려지며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쿠팡의 자체 브랜드 피자가 서울식품에서 판매해서 매출 증가가 예상하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급등하였습니다. 

 

서울식품은 쿠팡에 곰곰 콤비네이션, 곰곰 클레이쿠키, 곰곰 통밀 고르곤졸라 피자, 곰곰 뉴클레이 쿠키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인한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서울식품은 쿠팡의 자체 브랜드 피자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2월 16일, 2월 17일 이틀간 가격 제한폭까지 주가가 뛰었습니다. 

 

 

서울식품 지배 구조

 

서울식품의 지배 구조는 서성훈 외 7인이 15.90%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서울식품 재무재표

 

서울식품의 2019년 매출액이 621억이며 영업이익은 4억, 당기순이익은 -20억이었습니다.

 

재무가 안 좋은 편이며 주식의 현재 가치(PBR 6.1, PER -75.5) 또한 높았습니다. 

 

2월 9일 공시에 따르면 서울식품의 지난해 연간 개별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억 3024만으로 전년 동기 3억 5875만 원 대비 103.6%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5억 6633만 원으로 전년 동기 621억 4830만 원 대비 0.9% 감소했습니다. 

 

순이익은 -19억 6570만 원으로 전년 동기 -20억 704만 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서울 식품 주가 

 

코스피 서울 식품 주가가 쿠팡 관련 이슈로 최근 등급 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일명 동전주에서 대박주가 나오기도 합니다만

 

쿠팡 관련주라는 모멘텀만으로 현재 많이 오른 상황이라 현재 주가에서 진입하기에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급등 이후에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테마주들은 다른 테마로 관심이 이동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크기 때문입니다. 

 

2020년 매출액은 늘었지만 재무가 나쁜 편으로 재무가 나아지고 다른 이슈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글은 아니며 테마 이슈주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