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로직스 주가

 

◈ 아미노로직스 , 美 질병통제센터 mRNA 백신, 한국 단기 생산 가능

 

미국 질병통제센터 전 국장이 mRNA 코로나 백신을 공공재라고 규정하며 국내에서 단기 생산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면서 백신 지재권 CMO 원료의약품 관련주 대감으로 아미노로직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RNA 방식의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 19 백신 지식재산권 포기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미국 정부기관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만든 mRNA 백신이 글로벌 공공재라는 주장하며 한국에는 검증된 생산 능력과 풍부한 생산인력, 기술 전문가들이 있다며  백신 허브를 단기간에 해낸다고 한다면 그것은 한국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아미노로직스는 원료의약품 유통사업, 아미노산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 7월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 등에 의한 코로나 19 백신 소식이 잇따를 때마다 영향을 받았습니다. 

 

 

 

◈ 아미노로직스 기업개요

 

아미노로직스는 1997년 9월 3일자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6월 2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2004년 6월 4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했습니다. 

 

2009년 9월 23일자 임시주주총회를 통하여 회사의 상호가 에이로직스에서 아미노로직스로 변경되었습니다. 

 

아미노로직스 영업부문은 원료의약품 유통사업부문, 아미노산 사업부문, IT사업부문(기타)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아미노로직스 사업부문

 

[아미노로직스 원료의약품 사업부문]

2015 년 중 자산양수도 방식에 따라 최대주주인 ㈜ 삼오제약으로부터 6 개 원료의약품에 대한 국내 사업권을 19,000 백만 원에 인수하여 현재 뇌졸중, 안질환, 피부염, 화장품 등의 원료의약품을 다수의 국내 제약 완제 회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미노로직스 비천연아미노산 사업부문]

 

아미노산사업부문은 2009년 하반기 연구소 설립 후, 아미노산과 아민계 화합물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부터 삼오제약 오송공장 등 외부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후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는 수십여 종의 비천연 아미노산과 D-Amino 유도체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이후 D-Serine(디-세린), D-allo-Isoleucine(디-알로아이소류이신), beta-Phenylalanine(베타페닐알라닌), Naphthyalanine(나프틸알라닌), D-Alanine(디-알라닌), D-Phenylalanine(디-페닐알라닌) 등을 순차적으로 여러 외부 업체에서 위탁생산 완료하였습니다.

 

 

◈ 아미노로직스 지배구조

 

아미노로직스는 삼오제약 외 3인 31.26%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미노로직스 매출 구성

 

아미노로직스의 매출은 의료의약품 부문 78.10%, 비천연아미노산 부문 21.9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아미노로직스 기업실적

 

아미노로직스는 2020년기준 매출액 177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입니다. 

 

재무는 보통입니다. 

 

 

 

출처:네이버 

 

 

◈ 아미노로직스 주가 전망

 

아미노로직스(074430)는 시가총액 3,662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245위입니다. 

 

주가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1,040원대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현재 4,200원대로 52주 최고가입니다. 

 

재무는 보통이며 기업실적 대비 주가 가치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약간 높지만 바이오주와 제약주 동일업종 비교를 하면 보통입니다. 

 

현재 주가는 52주 최고가 근처이므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해당 글은 추천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