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케이바이오 주가 전망

 

 

▣ 엘앤케이바이오 당기순이익 적자로 하한가

 

엘앤케이바이오 주가가 5월 17일 급락하여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엘앤케이바이오의 당기순이익 손실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엘앤케이바이오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손실액은 13억 8777만 376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억 6160만 4024원 증가했습니다. 

 

 

 

▣ 엘앤케이바이오 연간 기업실적

 

엘앤케이바이오는 2020년 매출액 194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 당기순이익 -117억 원입니다. 

 

재무는 저조합니다. 

 

 

 

 

▣ 엘앤케이바이오 기업개요

 

엘앤케이바이오는 2008년 12월 22일 척추 임플란트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사용되는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 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며, 신규 사업으로 인공무릎관절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척추 임플란트는 퇴행성 척추 질환, 척추골절,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등과 같은 척추질환 치료의 표준 수술방법인 척추 유합술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당사는 2009년 국내에 자사 제품을 출시하고 2010년 척추 고정용 임플란트 제품이 미국 FDA 인증을 받은 것을 계기로 미국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척추수술과 관련된 모든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동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단계부터 납품 단계까지 일련의 모든 사업을 합니다. 

 

 

 

▣ 엘앤케이바이오 시장 점유율 

 

2014년 기준으로 글로벌 척추 임플란트 및 관련 의료기기 시장은 Medtronics(US), Depuy Synthes(US), NuVasive(US), Stryker(US), Zimmer Biomet(US)의 상위 5개 사가 각각 26.9%, 20.5%, 6.7%, 6.5%, 5.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과점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Globus Medical(US), Alphatec(US), Orthofix Int'l(네덜란드), K2M(US) 및 LDR(US)가 각각 4.2%, 2.4%, 1.8%, 1.6%, 1.2%의 점유율로, 전체 시장에서 약 11%를 차지하는 2nd Tier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주요 척추 임플란트 제조업체로 당사를 비롯하여 GS메디칼, 솔고바이오메디칼, 메디쎄이, 유앤아이 등의 국내 기업이 있으며, Johnson & Johnson의 자회사인 DePuy Synthes, Stryker와 Medtronic의 한국지사 등이 있습니다. 

 

이들 간의 시장점유율 순위는 2015년을 기준으로  Medtronic, Depuy Synthes, Stryker 순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식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 엘앤케이바이오 지배구조

 

엘앤케이바이오는 강국진 외 5인 16.08% 자사주10주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배구조는 약한 편입니다. 

 

 

 

▣ 엘앤케이바이오 매출 구성

 

엘앤케이바이오의 매출은 LUMBAR IMPLANT 56.65%, CERVICAL IMPLANT 21.17%, 상품 7.91%, INSTRUMENT 7.04%, 기타 7.23% 구성입니다. 

 

 

 

출처:네이버 일봉

 

▣ 엘앤케이바이오 주가 전망 

 

엘앤케이바이오는 시가총액 3,147억 원으로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298위입니다.

 

월봉을 보면 작년 코로나 19 직후 주가는 4,000원대였으며 2021년 1월에 62,500원까지 급등하였다가 현재는 주가가 떨어져 23,500원입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재무가 저조하고 주가가 고점 대비 떨어졌지만 현주가도 기업실적 대비 주가 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지배구조도 약해서 일명 세력에 의해서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