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대덕전자 주가 전망

wise life 2021. 8. 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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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5일 대덕전자 주가 상승의 원인과 앞으로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덕전자, 반도체 패키지 

 

8월 24일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덕전자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시장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덕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이 13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3분기 190억 원, 4분기 212억 원으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는데요.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 매출 증가와 다층인쇄회로기판(MLB)의 제품 믹스 개선으로 별도 영업이익은 60억 원에서 144억 원으로 크게 개선됐습니다. 

권성률 연구원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이 메모리, 비메모리 모두 증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신규 사업인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매출이 증가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달라진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반도체 기판이며, 상반기까지 메모리가 견인했으나 하반기에 FC BGA의 신규 매출의 반영으로 비메모리 계열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 대덕전자 기업 개요

 

 

대덕전자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대덕의 사업 중 PCB(인쇄회로기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덕전자는 반도체 및 Mobile 통신기기 등 각 분야에 걸쳐서 첨단 PCB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을 주도할 5G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에 요구되는 대용량, 다기능화, 초박판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행기술을 확보하여 첨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쇄회로기판(PCB) 주력업체 대덕전자는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였으며 고용 인원 또한 10배 이상 확대됐습니다. 

 

현재 김영재 대덕전자 회장은 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 대덕전자 PCB란 -

 

PCB(Printed Circuit Board)는 우리말로는 인쇄회로기판이라고 합니다. 

 

회로 위에 반도체와 전자부품을 실장 하여, 각 부품들을 전기적으로 연결해주는 부품으로, 전자제품의 혈관이나 신경망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래서 PCB는 모든 전자제품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입니다.

 

전자제품의 초기 개발단계에서부터 대량생산에 이르기까지 전자, 정보통신 제품 제조업체의 주문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지는 제품입니다.

 

 

 

 

 

 

 

 

▣ 대덕전자 지배 구조

 

대덕전자의 주요 주주는 대덕 외 9인 32.86%,  국민연금공단 5%입니다.

 

 

 

 

 

 

 

▣ 대덕전자 매출 구성 

 

대덕전자의 주요 제품 매출 구성은 인쇄회로기판 106.70%, 내부거래 제거 -6.73%, 기타 0.03%입니다. 

 

 

 

 

 

 

 

▣ 대덕전자 목표 주가

 

대덕전자의 증권사들 목표주가는 22,500원입니다. 

 

 

 

월봉

 

 

주봉

 

 

일봉

 

 

 

▣ 대덕전자 주가 전망 

 

대덕전자는 시가총액 9,290 억 원, 시가총액 순위 250위입니다. 

 

대덕전자는 차트를 보면 월봉, 주봉, 일봉 상으로 전부 우상향입니다. 

 

모바일 IT와 데이터 센터산업의 발달에 따라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5G 네트워크 확대될 것입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등으로 대덕전자의 PCB 산업은 지속적인 발전이 예측됩니다. 

 

다만, 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현재는 투자에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항상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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