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모비스, 계기판 없는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운행 정보를 표시해주는 계기판(클러스터)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월 24일 알렸습니다.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며 차량 내부 공간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필요에 따라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 것입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와 AVNT(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텔레커뮤니케이션)로 분산시켜 운전자들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한 차세대 운전석 기술입니다. ▣ 현대모비스 기업 개요 현대모비스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