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 주가 전망

 

 

 

▣ 디지틀조선,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

 

6월 14일 디지틀조선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으로 활동하기로 하면서 디지틀조선은 정치테마주로 편입되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이상록 전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을 대변인으로 내정했습니다.

 

이동훈 전 논설위원은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정치부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등 현 국민의 힘 전신 정당들을 주로 취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대변인은 6월 15일 공식 활동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이어갈 것입니다. 

 

또한 윤석열 전 총장의 영입을 원하는 국민의 힘당의 이준석 당대표가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며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10% 포인트 가까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 디지틀조선 기업 개요

 

디지틀조선은 1995년 10월 2일 설립되었으며, 1997년 8월 6일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디지틀조선 사업부문은 크게 5가지 사업군으로 인터넷 사업부문, 영상사업부문, 전산사업부문, 교육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산업의 수익모델은 크게 광고, 수수료, 이용료, 유료아이템의 판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20년 디지털 광고 시장규모가 전통 광고시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넷/콘텐츠 서비스]

디지틀조선일보의 새로운 인터넷 서비스인 'dizzo.com'을 통해 경제, IT 인터넷, 문화, 여행, 스타일, 생활, 사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웹 및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티 비전] 

초대형 Full Color 동화상 화면을 통해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기업 IR, 신제품 홍보 등에  옥외 멀티미디어 매체입니다.

 

 

[디지틀조선TV]

디지틀조선TV는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등 5개 이상의 플랫폼에 동시 송출되는 SNS 경제 방송으로, 원하는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시청이 가능합니다.

 

 

[CTS 및 SI 사업]

CTS는 기사, 화상, 광고의 조판 및 입출력 등 일련의 신문제작 과정을 컴퓨터를 통해 자동화한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사업은 TOEFL TPO사업, 디지틀조선일보 캐나다문화어학원, 디지틀조선일보 국제교육센터, 조선닷컴 교육센터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디지틀조선 지배 구조

 

디지털조선은 방상훈 외 7인 23.38%, SK텔레콤 7.79% 대주주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디지틀조선 매출 구성

 

디지틀조선 매출은 인터넷 사업30.04%, 전산사업 29.82%, 영상사업 23.82%, 기타 18.27%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디지틀조선 기업 실적

 

디지틀조선 2020년 매출액은 304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당기순이익 18억 원입니다. 

 

재무는 보통입니다. 

 

 

 

 

 

▣ 디지틀조선 주가 전망

 

디지틀조선은 시가총액 1,949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닥 558위입니다. 

 

현재 주가의 가치도 보통입니다. 

 

디지틀조선의  윤석열 관련주로 대통령 선거 전까지 상승 동력은 우수하지만 정치테마주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