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전선 윤석열 관련주
대원전선은 윤석열 관련 정치테마주입니다.
민병도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윤석열 관련주가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6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4.4% 포인트 오른 35.5%로 1위를 차지하면서 6월 15일 주가가 상승한 걸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7%로 2위였고,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2.6%입니다.
▣ 대원전선 기업 개요
대원전선은 1969년 설립되었으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대원전선(주)는 생활용 전력 및 산업용 전력의 공급과 정보통신망 구축, 전기전자기기, 자동차, 각종 기계 등에 들어가는 전력 및 통신케이블을 주력으로 각종 전선류를 제조, 판매합니다.
전선산업의 주요 원재료는 동으로, 당사에서 제조하는 전력케이블 원재료의 대부분을 차지함. 동사는 원재료 조달을 LS전선, 대한전선, KBI메탈 등에서 가공한 동Rod를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 대원전선 경기변동의 특성
대원전선은 국내 전선 수요의 관납(한전, 케이티)이 총수요의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내수 위주의 산업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국내의 건설경기 및 기업의 설비투자 등 관련 산업의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음,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대원 전선 경쟁의 요소
국내 전선 시장은 현재 약 60여 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대형 3사(LS전선, 대한전선, 가온전선)가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형 3사의 뒤를 이어 중견 업체인 대원전선(주), 넥상스코리아, 극동전선 등이 중상위권을 형성하며 관납 물량 중심으로 배정제가 확립되어 있으나 일부 관납 경쟁 입찰 부문과 시판부문에서 시장 확보를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대원전선 지배 구조
대원전선은 갑도 물산 외 2인, 29.95% 대주주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대원전선 매출 구성
대원전선은 구성은 전선 제품 100%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대원전선 기업 실적
대원전선은 2020년 기준 매출액은 3,673억 원, 영업이익은 43억 원, 당기순이익은 23억입니다.
2020년은 12월 전년 동기 연결대비 매출액은 8.5% 감소, 영업이익은 325.4% 증가,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한국전력, KT의 안정적인 수요로 신장세를 이어왔으나 최근 중소 전선업체 증가와 국내 생산량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 대원전선 주가 전망
대원전선은 시가총액 2,031억 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617위입니다.
재무는 보통이며 주가 가치도 기업 자산 대비 보통입니다.
윤석열 정치테마주로 내년 대선 전까지 상승 동력은 우수하지만 정치테마주의 특성상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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