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주가 전망

 

 

 

▣ 휴젤, 신세계 인수 추진 소식

 

신세계(004170) 그룹이 국내 1위 보톡스 기업인 휴젤 인수를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시그널은 6월 17일 신세계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과 휴젤 경영권 매각을 위한 단독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인수 대상은 베인케피털이 가진 지분 44%이며 인수 금액은 2조 원입니다. 

 

베인캐피털은 경쟁입찰을 거치지 않고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신세계백화점과 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부 조율을 끝낸 뒤 두 회사는 주식매매계약(SPA)도 조만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휴젤 기업 개요

 

 

휴젤은 2001년 설립된 기업으로, 생물학적제제의 제조 및 판매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보툴리눔 톡신제제 '보툴렉스', HA필러 '더채움', 바이오 코스메틱 '웰라쥬'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휴젤 매출은 톡신(보툴렉스) 51.90%, 필러(더채움) 32.13%, Medical Device 8.09%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툴렉스 - 보툴리눔 톡신(botulinum toxin) 제품]

 

휴젤의 보툴렉스는 주요 사용 용도를 성형, 미용을 위한 미간주름 및 눈가 주름 외 눈꺼풀 경련, 뇌졸중 후 상지 근육 경직 및 소아 뇌성마비 후 첨족 기형으로 확대하여 치료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더채움 - HA필러(Hyaluronic Acid filler)]

더채움은 생체적합성 고분자로서 높은 안전성을 가진 히알루론산을 가교반응시켜 일정한 점탄성을 가진 겔(gel)을 제조하여 주사기에 충전한 제품으로 안면부에 주입하여 팔자주름 등의 주름개선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휴젤 지배 구조

 

휴젤은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  42.90%,  자사주 1.52%의 대주주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휴젤 매출 구성

 

 

휴젤의 매출은 톡신(보툴렉스) 51.90%, 필러(더채움) 32.13%, Medical Device 8.09%, Cosmetics(웰라쥬) 6.27%, 기타 1.61%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휴젤 기업 실적 

 

 

휴젤은 2020년 기준 매출액 2,110억 원, 영업이익 781억 원, 당기순이익 453억 원입니다. 

 

매출액은 3.2% 증가, 영업이익은 14.6% 증가, 당기순이익은 5.9% 감소했습니다. 

 

재무는 우수한 편입니다. 

 

 

 

톡신 내수 시장은 경쟁사의 품목허가 취소로 인한 점유율 확대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며 수출은 중국향 50억 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톡신과 필러의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 중입니다. 

 

 

 

 

 

▣ 휴젤 주가 전망

 

 

휴젤은 시가총액 3조 1,326억 원,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11위입니다. 

 

현재 주가는 251,200원이며 신세계 인수 이슈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실적이 향상 된다면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3개월 증권사별 평균 목표 주가는 25만 원입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