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카스 주가 전망

wise life 2021. 6.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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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 이재명 관련주 부각

 

카스 사외이사가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동기로 최근 이재명 관련주로 부각되어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카스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시와 당사의 사외이사가 사법시험 28회, 사법연수원 18기로 동기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관계는 없다"라고 공시했습니다. 

이 회사는 "과거 및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하였습니다. 

 

 

 

▣ 카스 기업 개요

 

카스는 1983년 4월 19일 설립되어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 28일 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카스 및 계열회사는 전자저울 및 로드셀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전자저울과 기타 응용상품 관련 시장은 제조업체들이 원부자재를 조달하여 제조한 후 이를 주로 딜러를 기반으로 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전통적인 시장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스의 주요 생산은 중국현지 법인과 한국 생산본부에서 진행되며, 미국,  터키, 인도를 포함한 해외 현지 지사 법인에서 지역별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카스 시장점유율

 

국내 전체 전자저울 시장규모 대비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관련제품 생산회사로는 메틀러톨레도와 안릿츠(자동화기기), 데스콤(라벨프린터), 하나계기(유통형저울), 봉신(로드셀) 등이 있습니다.

 

 

 

 

 

 

▣ 카스 지배 구조

 

카스는 김동진 외 3인 36.20%,  자사주  8.02%   대주주 지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 카스 매출 구성

 

 

카사는 매출이 전자저울 39.77%, 상품 35.64%, 로드셀 18.92%, 라벨지 5.47%, 기타 0.20%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카스 기업 실적

 

카스는 2020년 기준 매출액 1,394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2억 원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49.6%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입니다. 

 

당기순손실은 국내 계열사 및 해외 현지법인, 채권에 대한 대손 추정 변경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와 개발비 자산에 대한 손상 검토 및 환율 변동에 따른 영업외 비용 증가에 따른 것입니다. 

 

부채비율은 216%로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 카스 주가 전망 

 

카스는 시가총액 1,647억 원이며 시가총액순위 코스닥 649위입니다. 

 

이재명 관련주로 최근 급등하여 카스 6월 18일 기준 주가는 6,880원입니다.  

 

재무는 조금 나쁘며 주당 현재가치도 보통입니다.

 

정치테마주로 상승동력은 있으나, 단기 변동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추천 글이 아니며 이슈 관련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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