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코 주가 전망

 

▣ 이스타코, 이재명 대선 관련주로 주목

 

이스타코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표 정책 가운데 하나인 임대형 기본 주택 공급과 연관이 있는 부동산 매매 및 임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재명 대선 관련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4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이스타코가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 이스타코 기업 개요

 

 

이스타코 1980년 9월 설립되었고 1988년 12월 주식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이스타코의 주 업종은 부동산매매업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1호에서 부동산업 및 임대업종으로 분류되며, 동사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됩니다. 

 

이스타코는 2003년부터 분양 사업 중 미 분양된 동사 소유의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현황 -

 

<분양사업>

 

이스타코가 2001년 신규 진출한 분양사업은 회사의 주력사업으로서 목동 이스타빌,목동 트라팰리스 현장의 분양을 성공 적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소재의 분양사업부지를 직접 매각하여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127-4 번지 소재의 분양사업부지 매각 및 보유중인 경기도 하남시수산물 상가의 분양으로 191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임대사업>

이스타코는 2003년부터 분양 사업 중 미 분양된 당사소유의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사업에 적극 활용하여 보증금 운용 및 임대료 수입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9년과 2020년, 2021년에는 각각 95억원, 97억 원, 97억 원의 보증금 운용과 32억 원, 43억 원, 10억 원의 임대매출을 올렸습니다.

 

임대보증금 위주의 전세계약보다는 매출로 연결되는 월세계약을 유도하고 있으며, 공실을 적극적으로 임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교육사업>

 

이스타코의 교육사업 부문은 2021년 매출액은 직전사업년도 대비 9% 증가하였으며, 2021년 3월에는 2관을 오픈하였습니다.

학구열이 높은 목동 지역의 영어유치원만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스타코 지배 구조

 

이스타코는 김승제 외 3인 31.46%, 자사주 9.24% 대주주 지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스타코 매출 구성

 

이스타코의 매출은 임대사업 70.25%, 교육사업 29.75%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 이스타코 기업 실적

 

이스타코는 2020년 기준 매출액 59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당기순이익은 -1 억 원입니다. 

 

 

출처:네이버 

 

 

 

▣ 이스타코 주가 전망

 

이스타코는 시가총액 2,130억원, 시가총액 순위 코스피 609위입니다. 

 

PBR 4배, PER은 마이너스 입니다. 

 

대선 관련주로 상승 동력은 있지만 재무는 저조한 편이며, 기업 자산 가치 대비 주가도 매우 고평가 되어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대선주 20개 중에 하나로 이재명 지사의 횡보에 맞춰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추천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