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가 코스닥에 신규 상장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맥스트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메타버스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 Mapping)’, ‘비전 트래킹’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맥스트 주요 파트너쉽으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등으로 AR(증강현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일: 2021년 7월 12일 ~13일
공모주 청약일: 2021년 7월 16일 ~19일
(균등만 하려면 최소금액 75,000원 필요)
상장일: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공모가: 15,000원
총 공모주식: 1,000,000주
액면가: 500원
공모 금액 :150억원
주관사: 하나금융투자 (한 곳)
맥스트 공모주 청약 후 신규 상장 시 시초가는 공모가의 90%에서 200% 사이에서 결정되므로 시초가는 확정 공모가 1,5000원이므로 시초가는 13,500원에서 30,000원입니다.
만약 맥스트 시초가가 공모가의 200%인 30,000원에서 결정되고 상한가를 기록하면 따상(공모가 2배 가격 시초가 후 상한가)으로 종가는 39,000원이 됩니다.
또한 시초가가 공모가의 90%인 13,500원에서 결정된 후 하한가를 맞으면 종가는 9,450원이 됩니다.
즉 맥스트의 상장 당일 주가 범위는 9,450원~39,000원입니다.
맥스트의 일정기간 주식을 팔지 않기로 약속하는 의무보유확약비율은 39%였습니다.
확약 기간별로 3개월(21%)이 가장 많았고 6개월(9%), 1개월(7%), 15일(2%) 순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의무보유확약을 걸지 않았습니다.
맥스트 상장 후 유통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33.38%(284만 8725주)로 확약 물량을 제외하면 30%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스트는 전 세계 50개국, 약 1만 2000개 이상의 개발사에 AR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한 AR 애플리케이션은 7000개에 달합니다.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맥스트 산업별 파트너쉽
맥스트는 전 세계 50개국, 약 1만 2000개 이상의 개발사에 AR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한 AR애플리케이션은 7000개에 달합니다.
최근 정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뉴딜 사업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 AR 개발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은 현재는 맥스트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맥스트는 현재까지는 이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20억 원, 영업손실은 전년대비 47% 늘어난 25억 원이었습니다.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데요.
맥스트는 내년 영업이익 118억 원, 순이익 46억 원으로 이익과 순이익의 흑자 전환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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