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주가 전망

wise life 2021. 7.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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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IPO에 대어로 불리는 카카오뱅크 공모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 카카오뱅크 장외가격은 7만원 +@

 

▣ 카카오뱅크 신규 상장 자금 사용 목적

 

 

▣ 카코오뱅크 기업 개요 및 기업 실적

 

▣ 카카오뱅크 주가 흐름 

 

 

 

 

 

▣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상장시장: 코스피상장 (유가증권)

 

청약일: 7월 26일 (월요일)~ 7월 27일 (화요일)

 

모집가액: 확정 39,000원 (액면가 5000원)

 

청약 증권사:  KB증권 53.85% / 수수료: 15,00원

                  한국투자 36.55%/ 수수료: 2,000원

                  하나금융 5.76%/ 무료

                  현대차 3.84%/ 수수료: 2,000원

 

중복청약: 금지

 

최소 청약 증거금: 195,000원으로 10주 공모입니다. 

                       (공모가 3,9000원× 최소수량 10주× 청약증거금률 50%= 195,000원)

 

환불일: 7월 29일 (목요일)

 

상장일: 2021. 08. 05일 (목요일)

 

배정방식: 50% 균등배정, 50% 비례배정

 

청약 가능시간: 10 시~ 14시 

 

총 공모 주식 수: 65,450,000주

 

공모금액 2조 5,525억 5천만 원

 

 

 

 

 

카카오뱅크 수요예측 경쟁률은 1,732,83: 1이었습니다. 

 

2021년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1300:1로 카카오뱅크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은 보통 기관투자자들이 공모할 때 공모주를 많이 배정받는 조건으로 일정 기간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의무보유 확약은 총 688건입니다. 

 

 

 

 

청약 대상자를 보면 카카오뱅크는 일반 청약자한테 25~ 30%를 배정합니다. 

 

 

 

 

 

▣ 카카오뱅크 장외 가격은 7만 원 +@

 

카카오뱅크의 현재 장외 가격은 7만 원이 넘습니다. 

 

공모가 39,000원보다 높기 때문에 주가가 장외 가격까지는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있습니다. 

 

 

 

 

▣ 카카오뱅크 신규 상장 자금 사용 목적

 

카카오뱅크의 자금 사용 목적은 운영자금입니다. 

 

 

 

 

 

 

 

 

▣ 카카오뱅크 기업 개요 및 기업 실적

 

 

카카오뱅크는 2015년 11 인가를 거쳐 2016년 1월 준비 법인이 설립되었으며 2017년 7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 정식 영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출범과 동시에 예적금, 신용대출, 비상금 대출, 해외송금, 체크카드 등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과 간편 인증, 이체 및 ATM 이용수수료 무료 서비스 등 고객에게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고, 2018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26주 적금, 내 신용정보 조회 서비스, 모임통장 서비스와 2019년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 중신용 대출, 저금통 등의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2020년에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제휴 신용카드, 오픈뱅킹 서비스, 햇살론, 26주 적금 with 제휴사, 카카오뱅크 mini를 출시하였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MAU) 1,335만 명으로 은행 앱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닐슨 미디어 디지털 데이터 기준 (Android OS Mobile, iOS Mobile, 2021년 3월)), 2021년 5월 31일 기준 1,653만 명 이상의 고객, 수신 규모 26.1조 원, 여신 규모 22.7조 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한 26주 적금 with 이마트, 마켓 컬리는 출시 2주 만에 각각 56 만좌, 23 만좌를 개설했으며 1418세대를 위한 카카오 뱅크 mini는 58만 명 이상의 가입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간편한 대출 서비스 등으로 출범 3년 차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모바일 증권, 간편 결제 서비스 등과 연계가 가능해 확장성이 큽니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0억 원, 4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6%, 152.6% 급증했습니다. 

 

 

 

 

▣ 카카오뱅크의 주가 흐름

 

카카오뱅크는 공모가 기준 시총 18조 5289억 원입니다.

 

금융주 시총 1·2위인 KB금융(약 21조 원)과 신한지주(약 19조 원)에 근접하고 하나금융지주(약 12조 원)와 우리 금융(약 8조 원)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카카오뱅크가 국내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역대 최대 증거금 기록을 세우면서 오는 7월 26일 시작되는 일반 투자자 청약 역시 치열한 공모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월 일반 청약 증거금으로 81조 원을 끌어모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코스피시장 상장 예정일은 8월 6일로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서 형성된 후 상한가)'을 기록할 경우 예상 주가는 10만 1천400원입니다.

 

이 경우 1주당 차익은 6만 2천400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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