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코스모신소재 주가, 전망, 실적

wise life 2021. 9. 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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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 주가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주가, 2분기 매출액 860억

8월 26일 코스모신소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7.4% 증가한 57억 6200만 원입니다. 
코스모신소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6% 증가한 860억 8400만입니다. 
매출 실적은 좋았지만 영업이익률은 전 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7%를 기록했는데요.

작년 하반기부터 원재료 가격이 상승해 원가율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분기 NCM 신규 라인 가동 시작으로 출하량 증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원재료와 판가 격차가 안정화되면서 견조한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알렸는데요.

2021년 연말 예상 매출액도 작년 대비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됨으로써 최근 코스모신소재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주가, 대규모 증설

코스모신소재는 향후 NCM 양극활물질 생산 설비를 대규모 확대할 계획입니다. 

8월 17일 코스모신소재는 충북 충주시와 1500억 원 규모의 NCM 신규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모신소재는 2023년까지 기존 공장 내 유휴부지에 3만 3057㎡ 규모의 양극활물질 공장을 증설합니다. 

업계에서는 1500억 원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면 생산 능력이 5만 톤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1500억 원의 투자금 중 900억 원을 자체 조달하고 600억 원을 외부 차입금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회사 측은 NCM 공장 증설을 위한 추가 자금은 은행권의 차입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전환사채나 유상증자 등은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주가, 기업 개요

 

코스모신소재는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 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 차 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인 이차전지 양극활물질은 원래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용 배터리 소재 리튬코발트산화물(LCO) 양극활물질이 주력이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부터 EV, ESS용 배터리 주요 소재인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활물질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현재는 NCM 양극활물질 사업 비중이 전체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매출의 95%를 차지합니다. 

 

2010년에 GS그룹에 인수되어 법률상 GS그룹에 속한 계열회사이었으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3조의2 제1항에 의거 2015년 7월 22일 자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GS`에서 분리되었습니다. 

삼성전기, 삼성SDI 등의 메이저 브랜드들이 최대 매출처입니다. 

 

 

 

 

 

 

 

코스모신소재 주가, 대주주 지분율

코스모신소재는 코스모화학 외 6인 29.62%, 자사주 0.04% 주요 주주 지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주가, 매출 구성

코스모신소재 주요 매출은 TONER LCO 등 64.00%, 기능성필름 등 36.0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봉

 

 

주봉

 

 

일봉

 

 

코스모신소재 주가 흐름

 

코스모신소재는 시가총액 1조 6,000억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74위입니다. 

코스모신소재 주가 흐름 즉 차트를 보면 우상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실적도 나아지고 있고,  2차 전지 소재 관련주로 상승 동력 또한 우수합니다. 

다만 코스모신소재 주가  즉 현재 주당 가치가 약간 고평가 되어있으므로 투자에 주의도 필요해 보입니다.

 

주식 투자 격언 중에서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이 있지만 무조건 올라타면 안 되겠죠.

주식은 항상 손실을 생각하시고 최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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