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퍼시픽 주가 전망, 제넨셀 관련주

 

 

최근 골드퍼시픽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제넨셀 관련주

골드퍼시픽은 자회사인 에이피알지가 2020년 8월 ‘APRG64’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동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제넨셀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골드퍼시픽의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하였는데요.
8월 15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넨셀은 천연물 유래 신소재인 ‘ES16001′을 이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인도에서 2상 임상을 마치고 국내 및 글로벌 2b·3상 임상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회사 개요

골드퍼시픽 2020년 패션사업부문(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제작, 판매 등), 바이오사업부문(의약품 도소매), 기타 사업부(기타 사업)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부문인 패션사업은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으며 브랜드 hoze를 OEM 방식으로 생산함. 동남아, 중국 등에서 수출 기획 중입니다. 

2019년 7월 (주)다나은의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바이오사업을 개시하였으며 의약품 도소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주요 주주

골드퍼시픽은 케이앤티케이스톤1호사모투자합자회사 16.20%, 자사주 0.03%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매출 구성

매출은 바이오사업부문 72.92%, 패션사업부문 27%, 기타 0.08%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골드퍼시픽 주가, 기업 재무

20년 기준 매출액은 143억 원, 영업이익은 7억 원, 당기순이익 -15억 원입니다. 

 

 

 

 

출처: 네이버 월봉

 

골드퍼시픽 주가 전망

골드퍼시픽 시가총액은 1,723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607위입니다.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제넨셀 관련주로써 투자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재무는 지난 3년 연속 당기순이익이 적자였는데요.

한마디로 순이익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주당 가치도 기업 실적 대비 고평가 되어있습니다. 

 

월봉을 보면 2016년에는 10,000원까지 골드퍼시픽 주가가 올랐었다가 950원까지 하락 했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번 물리면 무서운 주식입니다. 

대주주 보유 지분율도 16%로 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정적인 재무와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선호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고픈 주식이 아닙니다. 

현명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추천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