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면책

 

 

▣ '부작용 면책'이란?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해외 제약회사들이 모든 국가에 대해 '부작용 면책'

 

즉 '부작용이 나타나도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해외 제약회사의 요구에 우리 나라는 협상을 통하여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말의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들의 면책 요구(책임을 지지 않는 것)가 있었다가 밝혔습니다. 

 

보통 백신이 완성되려면 개발하고 검증하는 시간이 10년이 걸리는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현재 너무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1년으로 단축되면서 장기간에 걸쳐 검증하는 백신보다 유효성과 안전성의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 제약사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 공통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백신 승인과 관련된 사항은 식약처에서 심의하고 있기 때문에 

 

질병 청도 식약처와 마련하여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종류와 부작용

 

화이자

 

12월 2일 영국에서 승인된 코로나 19 백신 화이자의  큰 부작용은 보고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접종부위 통증, 피로 등의 작은 부작용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도 큰 부작용이 없고 모든 인종과 65세 이상 노인에게 효과가 있는 점을 들어 안정적인 

 

백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가격이 19.5달러로 다른 백신보다 비싸고 영하 70~80도 보관으로 저온보관이 단점입니다. 

 

 

 

모더나

 

미국 CNBC에 따르면 모더나의 백신 임상시험에 참석한 29세 남성 A 씨는

39.4℃의 고열과 구토와 근육통을 합니다. 
부작용은 2차 투약을 받고 12시간 만에 나타났다.

A씨는 긴급 치료 시설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집에서도 지속적인 부작용 증상과 오한을 느꼈지만

하루 만에 회복됐습니다. 

부작용을 겪은 것은 A 씨만이 아니었습니다. 

 

모더나가 지난번에 발표한 45명의 항체가 생성된 사람들 중 4명에게서 심각하거나

 

의학적으로 중요하지만 생명에는 위험하지 않은 '3등급'의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모더나는 12월 3일 현재 12~17세 아동에게 임상 실험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는 3상 시험에서 참여하여 백신을 투여받았던 사람이 10일 간 부작용은 없었으나

 

이후에 극심한 두통과 구토가 발상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증세가 지속으로 악화되어 방향 감각을 완전히 잃어 현재는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저렴한 백신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위탁생산이 가능하에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 사용할 확률이 높은 백신으로 가격을 4000원대로 저렴합니다. 

 

 

▣ 코로나 19 백신 접종 우선순위

 

12월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우선순위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영국과 미국이 감염병 대응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이

 

우선 접종 대상으로 생각하는 만큼우리나라도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 코로나 19 백신 우리 정부 예산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올해 예산으로 3600억 원, 내년 예산으로 9000억 원 등

 

모두 1조 3000억 원을 확보해 놓은 상태로 이 예산으로 전체 국민의 85%에 해당하는

 

4400만 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국가, 다양한 제약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는 있지만 계약조건 아나 확보량은 우리가 유리한 조건에서

 

협상하기 위해 공개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야 구체적인 계약 체결 여부와 시기, 계약 물량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