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및 재배 방법

도라지는 가을의 나물의 하나로 각지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화초입니다. 

도라지는 굵은 누르스름한 뿌리가 땅속 깊이까지 성장하는, 잎은 좁은 난형으로 톱니가 있습니다.

도라지 꽃은 꽃잎들이 풍선처럼 되어, 명성은 "Balloon Flower"로 불립니다.

꽃 봉오리가 점점 초록에서 청자색으로 바뀌었고 7~9월에 터지고 별 모양의 꽃을 피웁니다.


꽃이 백화와 분홍색의 꽃의 품종도 있습니다.

그 밖에 화분용 농작물의 키가 낮은 것, 이중 피는 품종, 봉오리 상태로 거의 열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거담 작용, 진해 효과, 진통 효과 진정 작용, 해열 작용 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기침과 감기의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도라지의 이용 방법]

도라지는 옛날부터 감기의 약으로서 민간 요법으로 이용됐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어 현재는 일반적으로 화단에 심거나 자른 꽃가지로 이용됩니다.

한국에서는 도라지라는 비대한 뿌리를 김치나 나물 비빔밥 등의 식재료로 이용합니다.

 

 

도라지 재배·육아 방법

도라지는 더위에는 강하지만 뿌리가 건조하면 생육이 약해져서 건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겨울은 지상 부분이 죽어 뿌리의 상태에서 월동합니다.
내한성이 있으므로 특히 방한은 필요 없습니다.


도라지 늘리는 방법으로는 봄이나 가을에 파종하거나 커진 뿌리를 퍼내어 세로로 자르고 분주합니다.

 

 

[ 심은 시기]
도라지의 모내기는 2~3월 10~11월이 적기입니다.

 

 

 

 

 

[ 심을 자리]
도라지는 양지바른 곳에 심도록 하는데 반나절 그늘의 장소에서도 충분히 자랍니다.

또 건조에는 취약성 점질 물질 흙을 좋아합니다.

 

 

 

 

 

[ 심는 방법]
도라지는 주간 포기 사이 20cm정도로 심도록 하겠습니다.

화단에 심은 것은 그대로 몇년이나 즐길 수있습니다만, 3년 단위 정도에 포기 나누기도 겸하고 분갈이면 주식이 건강을 되찾습니다.

화분의 경우는 근힐마리를 내면 한바퀴 큰 화분에 분갈이면 좋을 것입니다.

 

 

[수확 시기]
도라지의 수확은 7월~10월경이면 할 수 있습니다. 

 

 

 

 

[수확 방법]
굵은 도라지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꽃눈이 붙으면 피기도 전에 따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영양을 뿌리로 가서 뿌리를 굵은 생장시킬 수 있습니다.

생약으로 이용하는 뿌리는 내용이 충실하고 굵고 아리다 맛이 강한 것이 양품다고 합니다.